성장검사와 시기

<성장에 미치는 요인>

* 유전 — 부모가 너무 작은 경우, 20% 영향 미침

* 영양 — 잘 먹으면 성장 향상, 못 먹으면 성장 저하

* 골격 문제 — 골형성 부전, 연골 무형성증

* 스트레스, 애정결핍

* 질병 — 소화기질환(위하수로 흡수장애), 신장질환, 간장질환, 아토피,

축농증(비염), 편도선염, 갑상선 기능저하, 당뇨

<성장 방해 요인>

1. 식욕부진 – 편식, 소화장애

2. 허약체질 – 잦은 감기(감기에 걸린 동안 성장은 멈추게 됩니다)

3. 소아비만 - 성조숙증

4. 수면장애 – 밤 늦게까지 오락, 많은 학업과제로 인한 스트레스

5. 알러지 – 아토피, 비염, 천식

<예상 키>

1. 유전적 예상 키(한국 표준과학 연구원 자료 및 교육부 발표자료 참조)

* 남자 = 부모 평균키 +10cm

* 여자 = 부모 평균키 – 3cm

2. 현재 성장 속도록 본 예상키(2007 한국 소아 청소년 성장도표 참조)

현재의 키와 몸무게를 대입하여 자신의 값을 100% 환산률로 계산합니다.

3. 성장판 검사를 통한 뼈나이 측정(골연령의 판정과 성인 신장의 예측 3판 참고)

X-Ray를 이용하여 손바닥, 무릎, 골반을 찍어 뼈나이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.

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어리다면 성장 할 시간이 더 남은 것이고,

반대의 경우라면 성장이 더 빨리 끝날 수도 있습니다.

4. Risser Sign(골반의 성장판 검사)

골반 장골능 골단의 골화로 골연령과 척추측만증의 진행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

신뢰성 있는 지표로 인식되어 왔으며 아직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표입니다.

<성장 치료가 필요한 경우>

* 동일연령, 성별의 키순서로 100명중 3명(3%) 이내

* 매년키 성장 4cm 미만

* 성장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

* 표준신장보다 10cm 이상 작은 경우(하단 도표 참조)

표준신장 저신장 기준표

<성장치료의 적절한 시기>

2차성징이 본격적으로 나타났을 때는 시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므로

많이 작을 경우 2차성징이 나타나기 전에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여학생이 초경이 올 경우 대개 1년반에서 2년내에 성장판이 닫힙니다.

따라서 초경이 왔을 경우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므로

또래에 비해 작다면 성장에 도움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.

그러므로 여자의 경우 초경이 오기전에 성장치료를 하는 것이 더 좋으며

가슴의 변화나 음모의 발생등 2차성징이 나타났다면

조만간 초경이 올수 있으므로 성장에 더 관심을 갖는것이 좋습니다.

요즘은 초경의 시기가 예전보다 더 빠르므로 7~8 살 사이에 성장판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.

남자 아이의 경우는 명확한 2차 시기를 구별하기 어려우므로

부모님의 각별한 관심이 더 필요합니다.

저희 키다리 성장 클리닉에서는 체질과 성장상태를 고려해 성장한약치료와 체형교정침요법,

성장체조지도, 운동치료, 식이 및 섭생지도 등을 통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

키다리 성장클리닉을 통해 자랄수 있는 키는 개인의 성장상태와 치료프로그램및 기간,

본인의지와 성향 등에 의해 개인차가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.